소중한 사람 ( 중 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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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1회 작성일 23-08-30 04:51본문
소중한 사람(중 수필)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사람이 있다면
옆에서 보면 안쓰럽지요.
대신 아파해 주지도 못하니ᆢᆢᆢ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앙의 힘으로 끈기있게 사셨나봅니다.
아픔이없는 건강한 가족 되시길 기도해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십자가'는
시인님 승리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 온 정성이 담긴 간호와 기도의 힘이
하나님께서 꼭 응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힘을 내시고 시인님께서 더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르신께서 이제는 평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혼돈의 시대와 거친 세파의 세월을 헤쳐나오셨으니
하영순시인님께서도 더불어 평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결같은 마음은 사랑입니다
긴 병 수발은 참으로 힘든 일인데
제법 선선해진 날씨
풀벌레 소리가 아침을 깨우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남편은 아파서 누워있더라도
살아서 숨쉬는 것이 힘이 되더라고 하시던
어느 노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곁에서 숨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이었는지
저도 어머니를 보내고 알게 되었답니다...
시인님~ 건강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