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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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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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612회
작성일 23-09-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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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길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지혜라면
자신을 아는 것은 명명(明明)이다
상대를 이기는 것 힘이라면
자신을 이기는 것
성 하나를 점령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이라 했다
사람들은 자신은 나약하면서
상대에게 이기려고 만 한다.
이 모두가 잘 못된 교육 문제
결핍된 사회성
부모는 자식에게 이기라고 만 한다.
자식을 얼마나 나약하게 만드는 것인가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
진정한 자존심은
잘못이 있으면 용서할 줄 아는 것
이것이 힘을 쌓는 일
세상사 독불장군은 없다
경쟁 사회라고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가.
가끔 질 줄도 알고
한발 물러선다는 것
멀리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쌓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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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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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독불장군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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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다는 건
그저 오래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삶의 지혜 깨닫는 과정이지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하지 않아야 하듯
오늘도 소중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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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남을 먼저 보기 때문에
실수가 많고 실패가 많은 듯 싶습니다.
먼저 자기를 알고 남을 보아야
순조롭게 이루어 집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을 하면서 다녀갑니다.
일기 불순한 환절기 건강하셔서
9월 첫주가 열렸습니다.
한주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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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타인에 입장에 자기를 넣어보는
마음속 역할극이
좀 도움이 되지 않나...안 그래도
요즘 많이 생각해보는 주제랍니다...
^^시인님, 이 가을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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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인님
우리 사는 세상이 이상해졌어요
용서와 이해 배려는 다 어디 갔는지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