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길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생각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8회 작성일 23-09-03 12:57

본문

   생각의 길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지혜라면
자신을 아는 것은 명명(明明)이다
상대를 이기는 것 힘이라면
자신을 이기는 것
성 하나를 점령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이라 했다
사람들은 자신은 나약하면서
상대에게 이기려고 만 한다.
이 모두가 잘 못된 교육 문제
결핍된 사회성
부모는 자식에게 이기라고 만 한다.
자식을 얼마나 나약하게 만드는 것인가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
진정한 자존심은
잘못이 있으면 용서할 줄 아는 것
이것이 힘을 쌓는 일
세상사 독불장군은 없다
경쟁 사회라고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가.
가끔 질 줄도 알고
한발 물러선다는 것

멀리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쌓는 일이다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든다는 건
그저 오래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삶의 지혜 깨닫는 과정이지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하지 않아야 하듯
오늘도 소중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남을 먼저 보기 때문에
실수가 많고 실패가 많은 듯 싶습니다.
먼저 자기를 알고 남을 보아야
순조롭게 이루어 집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을 하면서 다녀갑니다.
일기 불순한 환절기 건강하셔서
9월 첫주가 열렸습니다.
한주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타인에 입장에 자기를 넣어보는
마음속 역할극이
좀 도움이 되지 않나...안 그래도
요즘 많이 생각해보는 주제랍니다...
^^시인님, 이 가을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우리 사는 세상이 이상해졌어요
용서와 이해 배려는 다 어디 갔는지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831건 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81
잃어버린 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9-19
680
우중의 벌초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9-17
679
개탄스럽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9-16
678
극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9-15
677
불면증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9-14
67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09-13
67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 09-12
67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9-10
673
직무 유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9-09
672
선비의 후손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 09-08
671
채무자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3 09-07
670
소음 공해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09-05
열람중
생각의 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9-03
668
자연의 소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 09-02
66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2 09-01
66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08-30
665
품앗이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8-29
664
내 시의 원칙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08-28
66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8-27
662
시란 이런 것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8-26
661
시시한 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2 08-25
66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2 08-24
659
오늘이 처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8-23
658
요즘 날씨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8-22
657
목 마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08-21
656
이래서 좋다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8-20
655
자동차 문화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8-19
654
법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8-18
65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8-17
65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08-16
651
그때 그 현장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2 08-15
650
하나 된 마음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8-13
64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08-12
64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 08-11
64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2 08-10
646
입추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 08-08
645
책 속에 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3 08-07
64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 08-06
643
쏟아진 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8-05
642
검정 고무신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8-04
64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8-03
64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8-02
63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8-01
638
이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7-30
637
내일을 향해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07-29
636
교육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7-28
63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7-27
63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7-26
633
아침을 열며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7-24
63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7-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