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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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9회 작성일 23-09-03 12:57본문
생각의 길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지혜라면
자신을 아는 것은 명명(明明)이다
상대를 이기는 것 힘이라면
자신을 이기는 것
성 하나를 점령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이라 했다
사람들은 자신은 나약하면서
상대에게 이기려고 만 한다.
이 모두가 잘 못된 교육 문제
결핍된 사회성
부모는 자식에게 이기라고 만 한다.
자식을 얼마나 나약하게 만드는 것인가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
진정한 자존심은
잘못이 있으면 용서할 줄 아는 것
이것이 힘을 쌓는 일
세상사 독불장군은 없다
경쟁 사회라고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가.
가끔 질 줄도 알고
한발 물러선다는 것
멀리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쌓는 일이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사 독불장군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든다는 건
그저 오래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삶의 지혜 깨닫는 과정이지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하지 않아야 하듯
오늘도 소중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남을 먼저 보기 때문에
실수가 많고 실패가 많은 듯 싶습니다.
먼저 자기를 알고 남을 보아야
순조롭게 이루어 집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을 하면서 다녀갑니다.
일기 불순한 환절기 건강하셔서
9월 첫주가 열렸습니다.
한주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타인에 입장에 자기를 넣어보는
마음속 역할극이
좀 도움이 되지 않나...안 그래도
요즘 많이 생각해보는 주제랍니다...
^^시인님, 이 가을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우리 사는 세상이 이상해졌어요
용서와 이해 배려는 다 어디 갔는지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