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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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2회 작성일 18-07-23 20:06본문
짙푸른 들녘이
땀을 뻘뻘 흘리며
알알이 영글어간다
산과 바다가 손짓한다
방학 맞은 아이들 물장구 소리
아이들은 마냥 즐겁다
아이들의 여름은 최상이라
바라보는 부모는
행복하다
얼굴에 미소가 가득
항상 지금만 같아라
찜통더위 속에 사랑이
여름이 깊음은 가을 부르는 것
찜통더위도
다가오는 계절은 막을 수 없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절은 막을 수 없지요, 그대로 받아드리고 최선을 다하는 삶 살아야하겠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고 오늘도 찜통더위
강건하셔 즐거운 여름 보내셔요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예전에는 더워도 그리 더운 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은 사람이 약해져 그런지 다들 야단 법석이네요
지금쯤이면 콩밭 골걷이 논에 피 뽑고 김매기
벌거벗은 아이들 냇가에서 좋다하고 물놀이에 즐겁지 않았나요
시대가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옛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더워서 외출도 힘이 들어요
늘 강건하셔
좋은작품 탄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는 폭염은 비록 재앙 수준이지만
나름대로 물놀이 즐기고
풍성하고 달콤한 과일 먹노라면
잠시 더위도 잊지 싶습니다
마음은 시원한 파도소리 듣고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상은 내려 와야 함은 자연의 진립니다
늘 관심주셔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름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