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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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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5회 작성일 23-09-05 17:01

본문

열매/鞍山백원기

거친 들판 쓸쓸한 달빛 아래
숨은 씨앗이 움트고 있었네

햇볕 쬐어가며
자욱하게 피어난 꽃잎이
비바람에 떨어져 흩어졌어도
보이지 않던 열매를 맺었네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귀한 씨앗이라도 심어야
꽃이 피어나고
결국 열매를 맺지 싶습니다
정성 쏟아야 더욱 튼실한 열매를 수확하듯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앗이 뿌려저서 열매를 맺으면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열매를 맺는
강인한 조화가있는 상 싶습니다.
귀한 시항에 동감하면서다녀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익은 열매가 맺어지기까지
....한 알의 밀알이 썩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으리란
성경 말씀을 생각하게 됩니다..
시인님~ 9월은 기쁨만 가득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09시인님,안국훈 시인님,김덕성 시인님,홍수희 시인님,하영순 시인님,댓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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