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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1회 작성일 23-09-06 18:19

본문

   가슴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그날이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었기에 내일이 있었다

바닷길 따라 둘이서 걷던 날

내일도 그 노을에 다시 젖을 수 있을까

기다림도 아니 건만 그리 기다려지는지


가느란 그리움에 남아 있는 그 날들

잊은 것 같은데 아직 못 잊어 이러나

못 잊었다 할 것이 무엇인지

옛날처럼 찾아가 그 바닷길 걷고 싶어라

둘이서 그렇게 저녁노을에 젖고 싶어라

추천2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내일이 찾아오는 것처럼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면서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는 것도 의미 없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 앞에서면
지나간 날들이 따오르며
그날이 지나 오늘이 오고
오늘이 하루를 지나게  됩니다.
그리움이 떠오르는 가슴의 노을입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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