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79회 작성일 23-09-07 03:03본문
채무자
자식은 부모 뜻대로 잘되지 않는다.
손녀가 s대를 마다하고
경찰 대학에 들어가더니
경찰 청장 상까지 받고 졸업을 했는데
대학원에 즉 로스쿨 합격하고
경찰 청에서 법학 대학원을 허용하지 않아
휴학도 안 되고
부득이 4년 공부 한 돈을 토해 내면서
출근도 해 보지 않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인생은 단거리 선수가 아니기에
보모는 아무 말 못 하고 있다.
저는 아들과 손녀 촌 수가 한 치 차이로
아들 희생이 끝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
부모는 누구나 자식에게 채무자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좋은 일인데
한 편으로는 속 태우는 일이지 싶습니다
한 작가는 자식이란
전생의 원수가 찾아오는 거라는 심한 말도 하지만...
행복한 일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단거리 선수가 아니기에"
가을바람이 선선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이 자식이요
그것을 보고만 있으려니
참 그 부모의 마음 알 듯 합니다.
마음 아픈 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붑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타까워도 부모는 자식 따라갈수밖에 없나봅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늘 아래 인생이 다 빚진 자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