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후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선비의 후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91회 작성일 23-09-08 02:25

본문

선비의 후손 

 
임금님의 교지를 받은
선비의 후손으로 태어나신 백 년 친구
양반 D N A를 받아 점잖으신 분
긴 투병 생활에 한 번도 마음에
상처 받은 일 없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는 그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살아오면서 좋았던 일만 생각하자
사람이기에 섭섭한 일이 없었을까 만
늘 측은 지심이 있어.
환자에게 소홀하지 않는다.
그리고 난 대리 만족을 하면서
어려운 일도 이길 수 있다
전화가 왔다 둘째 손녀가
그 어려운 영재 과학고에 합격을 했다 한다.
며느리에게 말했다
손녀 잘 키워주어서 고맙다고
선비의 후손 백 년 친구 잘 보살피면서
언제나 나는 

감사가 있어 행복하다

__이 글은 지난 년 말에 펴낸 

한 영혼을 주님께로 란 책 중에서 수정__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수래 공수거
어차피 한 푼 가져갈 수 없는데
너무 많은 집착을 하면서
스스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지 싶습니다
마음의 평화 가득한 9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았던 일만 생각하고
날마다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
일상 생활이 되는 것이 중요함을
오늘 아침 배우고 갑니다.
가을바람 불어오는 좋은 아침
오늘도 건강하셔서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투병생활......
오랜 병에 효자 없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삶을 바라보는 십자가를 바라보는
인내 자체이신 시인님의 따뜻한 시선을 느낍니다.
^^시인님, .....감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otal 24,332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6 6 01-16
2433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08:00
243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1:16
2432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10
2432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10
24327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6-10
24326
들장미 새글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6-10
2432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6-10
24324
달맞이 꽃 새글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6-10
24323
한 맺힌 민족 새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6-10
24322
적막의 눈물 새글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6-10
2432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09
24320
아픈 유월 새글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9
2431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9
24318
새글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6-09
24317
동무의 유월 새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6-09
2431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09
24315
무대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6-09
24314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6-09
24313
우리 아이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09
2431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8
2431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8
2431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08
24309
꽃 진 자리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8
2430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6-07
2430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07
2430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6-07
243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6-07
2430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6-07
2430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07
243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6-07
2430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6-06
243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06
2429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6-06
24298
고대산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6-06
2429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06
2429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6-06
24295
밤의 유혹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6-06
2429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6-06
2429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6-06
242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6-05
24291
현충일의 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6-05
24290 박얼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5
24289
여명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6-05
2428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05
2428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05
2428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6-05
24285
난 청춘이야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6-04
24284
뽕밭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6-04
242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