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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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7회 작성일 23-09-08 02:25본문
선비의 후손
임금님의 교지를 받은
선비의 후손으로 태어나신 백 년 친구
양반 D N A를 받아 점잖으신 분
긴 투병 생활에 한 번도 마음에
상처 받은 일 없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는 그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살아오면서 좋았던 일만 생각하자
사람이기에 섭섭한 일이 없었을까 만
늘 측은 지심이 있어.
환자에게 소홀하지 않는다.
그리고 난 대리 만족을 하면서
어려운 일도 이길 수 있다
전화가 왔다 둘째 손녀가
그 어려운 영재 과학고에 합격을 했다 한다.
며느리에게 말했다
손녀 잘 키워주어서 고맙다고
선비의 후손 백 년 친구 잘 보살피면서
언제나 나는
감사가 있어 행복하다
__이 글은 지난 년 말에 펴낸
한 영혼을 주님께로 란 책 중에서 수정__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수래 공수거
어차피 한 푼 가져갈 수 없는데
너무 많은 집착을 하면서
스스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지 싶습니다
마음의 평화 가득한 9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았던 일만 생각하고
날마다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
일상 생활이 되는 것이 중요함을
오늘 아침 배우고 갑니다.
가을바람 불어오는 좋은 아침
오늘도 건강하셔서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나는
감사가 있어 행복"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투병생활......
오랜 병에 효자 없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삶을 바라보는 십자가를 바라보는
인내 자체이신 시인님의 따뜻한 시선을 느낍니다.
^^시인님, .....감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