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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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9회 작성일 23-09-08 06:15본문
* 당신에게선 *
우심 안국훈
그저 사람답게 살면 돼
그것으로 충분해
당신을 만난 건 선물이고
서로 사랑하는 건 기적이니까
언제나 당신 미소 빛나고
당신에겐 향기 묻어난다
그저 당신에게선
화엄의 기운 느껴진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아침,
그렇게 덥던 한 낮과는 달리
너무나 좋습니다.
정말 당신이라는
고귀한 사람을 만났다는 것은
하늘의 선물임에 틀림 없습니다.
시인님 김시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오늘은 제법 선선해진 아침 공기
풀벌레 소리와 함께 분명 가을날인데
여전히 폭염이 떠나지 않고 서성이고 있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저 당신에게선
화엄의 기운 느껴"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엊그제 옥천의 한 사찰
성불이 된 듯
화엄의 기운 느끼고 왓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도 안 하고
아기도 안 낳고
요즘 우리나라 현실이 그리고 앞날이 걱정됩니다.
'당신'! 세상에서 자기만 갖고 있을 이름인데요...
시인님~ 편안한 주말되셔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요즘 젊은이처럼
울 막내도 결혼할 생각을 않고 있네요
함께 하여 행복한 세상이 얼른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