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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망坐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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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6회 작성일 23-09-09 06:03

본문

좌망坐忘

나를 잊는다는 것은
나를 버린다는 것이다
나를 버린다는 것은
의식의 나를 버린다는 것이다

관찰 하는 내가
의식의 에고ego와 
소통하는 일은
이젠 일상이 되었다

내 몸이 성전인 것을
알면서도
살아있는 한 두려움은
내 곁을 떠나지 못한다

고요히 앉아
떠오르는 생각을 멈추면
진아眞我를 만나고
성령이 있음이 보인다

내 복을 비는 기도 만으론
영원한 평화는 없다
종교의 문제가 아니다
고요히 앉아 신과 대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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