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빛나는 인생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은빛 빛나는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9회 작성일 23-09-13 06:40

본문

은빛 빛나는 인생 / 정심 김덕성

 

 

바람 잘날 없는 인생

행복한 찾아서 길을 가면서

넉넉한 마음 넉넉한 미소

미의 세계를 창조하며

 

기억에 머문 사람들 같이

여유로운 사랑을 주고받으며

멋지게 살아온 은빛인생

 

온기를 밀어낸 겨울바람도

화려한 꽃으로 물들인 봄바람도

꿈을 꾸며 나르던 젊음도

한낱 그리움으로 남고

 

은빛 별들도 떠난

주마등처럼 스쳐 간 고뇌를 벗어나

황혼에 찬란하게 은빛 빛내며

더없이 떠오른 시상詩想으로

벗을 삼아 살으리

 

 

추천1

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빛의 세상에
그리움이 있고
시라는 벗이 있어
넉넉할 것 같네요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시고
인생을 무르익게  살아가시길
소망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부신 금빛 세상 아니어도
은은한 은빛 세상이어도
인생은 행복하고 세상은 아름답지 싶습니다
촉촉하게 내리는 가을비 속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Total 20,954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6 6 01-16
20953
언어의 믿음 새글 댓글+ 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05:53
2095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0:00
20951
아마도 새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 05-13
20950
우리 엄마 새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 05-13
20949
염원 새글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 05-13
20948
인생 새글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 05-13
20947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 05-13
20946
또 다른 우주 새글 댓글+ 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5-13
20945
새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5-13
20944
꽃 그림 새글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5-13
2094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5-13
2094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13
2094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5-13
20940
오월의 풍경 새글 댓글+ 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1 05-12
20939
젊은 날의 꽃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12
2093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5-12
209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5-12
2093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5-12
20935
독도 아리랑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 05-12
2093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5-12
20933
편지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5-11
2093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5-11
20931
찔레꽃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11
209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5-11
2092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5-11
20928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5-11
20927
부모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5-11
2092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 05-11
20925
사랑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5-11
2092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 05-11
20923
칭찬 잔치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 05-11
20922
어떤 재중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 05-10
20921
인생의 그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10
20920
의자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5-10
20919
날짜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10
2091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1 05-10
2091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5-10
20916
감사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5-10
2091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5-10
2091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10
209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5-10
20912
봄 따러 가세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0
2091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09
20910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09
20909
까치의 고향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5-09
2090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5-09
20907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5-09
20906
장미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5-09
20905
봄날의 찬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5-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