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과 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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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9회 작성일 23-09-16 10:17본문
잡념과 무념 /차영섭
황토물은 잡념이고
맑은 물은 무념이다
잡념에 물든 사람은 흔들리고
무념인 상태의 사람은 고요하다
조각달은 잡념이고
둥근 달은 무념이다
잔잔한 호수는 무념이고
물결치는 호수는 잡념이다
사람도 깨달으면 무념이요
혼잡스런 마음은 잡념인 것이다
금방 화냈다 웃었다 함은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산 넘고 물 거너
도착하는곳은 어딘지
사계절 꽃 피고 새들 노래하는곳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갖 물이 흘러와 뒤섞여 모인 곳이 '바다' 즉 '세상'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바다에는 세상을 주관하는 용왕이 있다 빗대어 성경에는 밝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시록 20장에는
용을 잡으니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그 정체를 말해주고 있지요
그 옛뱀은 바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죄와 사망이 들어오게 한 뱀(사단 소속의 목자)이지요
사람이 말씀으로 깨닫게 되면 자기 생각이 사라지고 진리의 말씀으로 성령으로 성분이 변화됩니다
잡념과 무념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