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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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홍수희
우르릉 쾅 천둥소리가
하느님의 울컥 소리만 같다
착한 일은 미소로 나쁜 일은 에구구
인간 세상 내려다보시다가
한숨짓는 하느님의 울컥,
연민의 울컥,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부모마음 으로 하늘에서 불철주야 내려다보십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연민의 울컥,"
깊은 마음으로
노정혜님의 댓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오늘으열었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나이길 바랍니다
행동으로 보여 드려야죠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천둥소리에 울컥 찾아오는 건
어찌 두려움뿐 이겠나요
그리움도 기도도 울컥 함께 하기에
겸손해지기 마련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늘에서는 우리들의 일 거 수 일 투 족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정건우님의 댓글

연민의 울컥에서 목이 탁 메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소중하고 따스한 댓글 주신 시인님들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이제 가을인가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