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짓거리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부질없는 짓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3-09-21 12:29

본문

부질없는 짓거리
무슨 책을 읽을까 하고
책장을 뒤적이는데
상장과 트로피가 눈에 들어온다
전국여성신문 시 부분 최우수상
요양사 선생님이
보이는 곳에 진열하라고 하지만
무슨 큰 대수냐고
방치 해둔 기념 품
언젠가 교수님이
신춘문예에 시를 내 보라는 것도
글 쓰는 것이 좋아
매일 쓰는 글이 무슨 시냐고 거절한 일도 있었다
한때는 수필 동시 시 모두 등단하고
혼자 들떠 있을 때 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모두 부질없는 것
매일 쓰는 글 신변잡기든 뭐든
글쓰기가 좋아서

오늘도 한편의 글을 써 본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33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33
책 속에 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3 08-07
832
채무자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3 09-07
831
송구영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2 12-30
83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2 08-24
829
시시한 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2 08-25
82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08-10
827
그때 그 현장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08-15
82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2 09-01
82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2 07-09
824
시의 정답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2 04-25
823
입춘 대길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1 02-04
82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 06-20
821
가족이란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 07-16
820
목 마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08-21
819
직무 유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9-09
818
하늘 저 멀리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9-28
81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3-04
816
걱정이다 새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 08:21
81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 07-29
81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 06-21
813
리모컨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 07-20
812
홍수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7-10
811
검정 고무신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8-04
810
요즘 날씨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8-22
80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9-10
80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1 06-22
80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 07-22
806
쏟아진 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8-05
805
오늘이 처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8-23
80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 09-12
803
인정받는 삶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1 01-19
802
빛 같은 세월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 08-26
801
신록의 소리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1 06-24
80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 07-25
799
벚나무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11-13
79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 08-06
79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09-13
796
야단법석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 01-20
795
호호 할머니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 08-27
79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1 06-25
79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 07-29
79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07-18
79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4-01
790
오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 06-28
78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 07-30
788
자연의 섭리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02-26
78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7-21
786
입추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 08-08
785
시란 이런 것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8-26
784
불 꽃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1 01-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