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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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시보다 옛 한시를 읽는 게
더 마음 편안하지 싶습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경제력도 갖고 명예도 얻는다면
결국 빈손으로 가더라도 덜 섭섭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며칠 흐리고 비가 오더니
오늘 맑게 개인 아침, 햇살이 미소
지운 듯 너무 아름다운 가을을 봅니다.
참 요즘 복잡한 세상 걱정이 되는데
저도 한시를 통한 귀한 시향에
오래 머물다 마음에 담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편안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나니 어리둥절해집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요
거짓으로 얼룩진 이 세상을요
잘 감상했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때를 따른 양식의 말씀과 천지 기상처럼
어떤 때는 강하게
어떤 때는 온유하게 사노라면 어떨까요
말씀으로 창조하신
거룩하신 그분의 성품도 그러하시던데
그 씨로 난 빛의 자녀라면..
노정혜님의 댓글

물 같이 바라 같이 살고 파라
깊은 시향 너무 좋습니다
몰 없이 사는 생명없습니다
바람없이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들지
않습니다
시마을 가족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