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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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6회 작성일 23-09-28 11:14본문
바다와 배/鞍山백원기
한 척의 배가 뜨려면
바다가 있어야 하지만
바다가 있어도 배가 없다면
파도만 일렁인다
나라님은 배
백성은 바다
잔잔한 바다에
배 한 척 뜨면
그 얼마나 보기 좋으랴
서로가 어우러진 곳
순풍에 항해하는 바다와 배
미소 한 가닥 입가에 걸린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그런 마음이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그 배 풍란이 너무 거세어서 적정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님은 배
백성은 바다
잔잔한 바다에
배 한 척 뜨면
그 얼마나 보기 좋으랴'
이런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다와 배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추석명절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위만 같아라
서로 돕고 이해하고 잘 하면
아낌없는 칭찬
조금 모자라면 서로 힘을 합해서
들면 됩니다
우리모두 마음들이 보름달을 닮았으면 합니다
헐 뜯는것 이제 그만하면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잔잔한 바다
그 바다에 뜨는 배는 순풍에 잘도 가는데
높은 파도에 비 바람 몰아치면 그 배는 어떻게 될까요
잔잔한 바다처럼 날마다 그런 바다가 되었으 면합니다
큰일 입니다
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노 젓는 사람도
노 저을 사람도
누가 노를 저을지요
이 성난 바다를 누가 가라 앉힐까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 시인님,김덕성 시인님,노정혜시인님,이원문 시인님,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가 있어도 배가 없으면
쓸쓸한 것이고
배가 있어도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가듯
조화로운 세상이 아름답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 시인님, 명절 연휴 뜻깊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