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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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2회 작성일 23-09-30 04:54본문
빈 자리
미인 노정혜
모여서 행복했다
온 집안이 잔치가 열렸다
제 갈길 떠났다
늙은이 둘이
둘이라 다행이다
혼자일 때는 온다
외로움에 견딜 수 있는 것을
만들자
취미 그것 옛날 애기
아니야
나에게 맡는 취미
찾아보면 있을 거야
글 쓰기
아주 좋아
그냥 쓰는 것에
아무 말이라도
속이 지금 개운하다
이곳에 외로움을 달래주는
약이 있다
그냥 써 보는 거야
버려짐이 계속된다
그래도 조금 막힌 가슴이 뚫린다
젊은이들이여 지금
보석보다 귀한 시간이네
일할 수 있음 축복이네
일일 일이 주어진다면
혼신을 다 하고 싶다
너희들이 함께 하는 시간
행복합니다
2023,9,30
미인 노정혜
모여서 행복했다
온 집안이 잔치가 열렸다
제 갈길 떠났다
늙은이 둘이
둘이라 다행이다
혼자일 때는 온다
외로움에 견딜 수 있는 것을
만들자
취미 그것 옛날 애기
아니야
나에게 맡는 취미
찾아보면 있을 거야
글 쓰기
아주 좋아
그냥 쓰는 것에
아무 말이라도
속이 지금 개운하다
이곳에 외로움을 달래주는
약이 있다
그냥 써 보는 거야
버려짐이 계속된다
그래도 조금 막힌 가슴이 뚫린다
젊은이들이여 지금
보석보다 귀한 시간이네
일할 수 있음 축복이네
일일 일이 주어진다면
혼신을 다 하고 싶다
너희들이 함께 하는 시간
행복합니다
202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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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추석 명절은 잘 지냈습니까?
늙이들 들이면
제일 행복하고 즐거울때라 생각합니다.
지금 행복할 때 행복하십시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