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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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용호
어제까지만 해도 쓸데없는 걱정들을 많이 했다.
되도록 이면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말기로 하자
어제까지만 해도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 때문에 바빴다.
이제는 내게 놓여진 현실에 무제한 감사의 마음을 드리기로 하자.
어제까지만 해도 감사를 드릴 줄 몰랐다.
인연이 되어준 사람마다 고마움을 느끼고 감사를 채비하기로 하자.
어제까지만 해도 많은 일들을 타인에게 미루었다.
봉사를 하기 위해 성실한 마음을 간직하고 살기로 하자.
어제까지만 해도 분수를 모르는 바보로 살아왔다.
분수를 알고 달성할 수 없는 꿈과 목표는 포기하기로 하자.
어제까지만 해도 지나친 욕심을 갖고 살아왔다.
내 마음에 생겨나는 욕심의 가지들을 이제는 쳐버리기로 하자.
어제까지만 해도 수용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
옳습니다. 좋습니다. 라는 수용적인 삶을 살기로 하자.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바람니다
시마을은 우리들의 고향입니다
모습은 몰라도 따스함 마음들은 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며 나름 열심히 살았더라도
여전히 목 마를 때 있습니다
쓸데없는 근심 걱정 내려놓고
날마다 감사의 기도 드려야겠습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