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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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달
오늘이 며칠인지
새벽 달이
실 눈뜨고
샛별 하나 매달고
새벽 하늘을 지키고 있다
얼마 만이냐
둥근 달이
다 이지러져서 쪽 달이 되도록
이제야
하늘을 처다 본다
새벽
운동 길에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문안드립니다.
무엇보다 일상으로 돌아 오셨다니 감사합니다.
보름달도
쪽달이 되어도 힘차게 살아갑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십시오.
건강 꼭 챙기셔서
믿음으로 평안한 가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운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니
옷 잘 챙ㄱ시고요
홍수희님의 댓글

희끄무레한 새벽달을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하고 싶은 말 해야 할 말
고단함.......;;
안국훈님의 댓글

문득 바라보게 된 그믐달
샛별과 함께 어둠을 밝히고 있습니다
요즘 국화꽃 구절초꽃 피어나며
가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