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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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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28회 작성일 23-10-15 00:19

본문

게임을 보면서

 

내가 생각해도 내가 웃긴다.

운동은 선수가 하는데

몸살은 왜 내가 하는지

이기고 있을 땐

조마조마 하고

지고 있으면

내가 더 힘이 들어간다.

그냥 즐기자

말은 그렇게 하면서

난 나를 속이고 있다

이 말만 하자

장하다

대단하다

얼마나 피 나는 노력을 했을까

우리 선수 뿐 아니라

상대 선수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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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장인 어른께서 축구경기를 참 좋아하셨는데
마치 자신이 선수인 듯 방안에서 혼자 온몸을 흔드시더군요
바닥에서 발이 춤을 추었습니다
저런 저런! 아이고오~~~
티비 모니터 보다는 장인의 몸동작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李서방, 한잔 하게!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응원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덩달아 신나구요. 월드컵 4강 때의
그 붉은 물결을 잊을 수 없네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정당당하게 사력을 다하는 모습에
절로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선수는 선수 나름대로
응원하는 국민은 국민 대로 열심히 산다는 건
더불어 여간 대견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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