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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6회 작성일 23-10-16 01:07

본문


미인 노정혜

길은 처음부터 있는 것이 아니다
걷고 걷어서 길이 됐다
내가 떼는 한 발자국이
내 후손의 길
어찌 헛되이 한 발을 뗄 수 있나

우리글 한글이 세계어가 됐다
세종대왕님이 눈으로 볼 수 없을 때까지 우리글을 창제하셨다
우리는 그 길을 걸어서 왔다
과거 현재 미래도 우리글은
세계인의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신한다

한 발에 신중해라

2023,10,16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든 첫발을 디딘 사람이 있어
길이 새로 생기듯
함께 다니면서 길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처럼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세상에 많은 길이있습니다.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한주간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많은 길 중에 새 길은 어디든 낼 수 있지요
그래도 어느 길이 바른 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고운 시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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