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꽃과 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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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10회 작성일 23-10-17 05:56본문
* 오늘도 꽃과 별을 바라보며 *
우심 안국훈
아직도 널 생각하며
가슴 설레는데
아직도 널 그리워하며
행복하기만 한데
밤하늘의 별 바라보며
반짝이는 너의 눈동자 만나고
예쁘게 핀 꽃 바라보며
오늘도 아름다운 너의 모습 그려본다
혹시나 찾아오지 않을까
조금은 불안하지만
요즘 들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까닭 없는 그리움에
보고 싶은 얼굴
여전히 넌 거기에 서 있고
여기에 나도 서 있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선인장 같은 것 넌 거기에 난 여기에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서로 지켜야 할 선이 있고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가을
아름다운 것들이
여전하다는 것에
행복해야 할것 같아요
이 가을이 시마을 시인님들의 시를
탱글탱글 영글게하는 것 같네요
시향으로 가득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신형식 시인님!
어느새 뚝 떨어진 수은주 탓에
국화꽃 만발이 아니어도
가을날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가을이 유난히 더 아름답습니다
여름이 유난히 더웠습니다
보상이라도 하는지
유난히 아름답습니다
그냥 보내랴
산과 들이 북적입니다
가족 나들이 아름답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지난 여름 유난히 덥고 폭우가 많아선지
많은 감나무가 감이 떨어지며 흉년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곱게 물드는 오색단풍이 아름답듯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했살 살랑살랑 불어 오는 가을
바람은 마음을 가만 두지를 않고 추억으로
오는 그리움과 그 기다림을 만들어 줍니다
시인님 가을에는 꼭 찾아옵니다.
귀한 시향에 강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가을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엔 일교차가 심한 탓에
아침 저녁은 신 소매에 겉옷까지 챙겨 입어야 하고
한낮은 곱게 물드는 단풍빛처럼 화창한 가을날입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도 아름다운것만 보고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어제는 모처럼 일 관계로
노고단 아래 구례에 다녀왔습니다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취 느끼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