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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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소리
우당탕탕
중장비 소리 요란 한 아침 산책 길
경북대학 교정
경북대 심벌인 꽃시계
시계탑 몽당 허물고 공사 중이다
사방 둘러싸인 가림 망
대 공사 현장
어디에도 표지판이 없다
보는 이 궁금하게
도로위에대충 묻어둔
비싼 반송이 말라 들어간다.
그냥 두고 보아도 아름다운
역사의 현장을 왜 허물까
경북 대학교는 국립 대학교다
이런 곳에서도
혈세 주머니가
새고 있구나 싶어 마음이 아프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경북대학교는 경북의 상징입니다
왜 헐까 아쉽네요
역사의 산증
대구는 인재가 많이 탄생된 고장
앞으로 우수한 인재가 태어납니다
대구가 가고 싶네요
병원에 우리님 보호자로 붙잡혀 있네요
돌아갈 길 딱는것 아닌지
마음이 아픔니다
오면 가야함은 피해 갈 수 없는것
권좌가 마련됐음 좋으련만
지상의 삶이 쉽지 않습니다
만들어 거릇에 마춰 주어지겠죠
좋은 아침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