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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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7회 작성일 23-10-27 05:17본문
비에 젖은 단상 / 정심 김덕성
가을비는 누구의 눈물인가
빗방울 마다 물안개처럼 피어나는데
밀려오는 애절함이 대단하다
울적한 마음에 그리움
오랜 세월 영상처럼 지나가는데
오늘은 어머니 생신 날
떠오른 어머니
희미해가던 어머니
남겨 놓으신 믿음의 발자국
그 발자국에 내 발자국을
포개 놓는 나
오늘도 그 길에 서서
생명을 축복으로 받은 이 몸
감사함으로 보답하고자
어머니가 가신 그 길을 간다
믿음의 길을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어머님은 수호신 입니다
그래서 더 그립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세상 어머님 만큼 날 사랑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습니다
하늘 권자에서 날 도우시고 계시겠죠
이 세상 어머니 없이 태어난 자식 없습니다
어머니 마음 아프게 하는것도 자식인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비 오는 어머니생신날, 어머니생각이 간절하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어디를 가도 저수지 물이 가득하니
단풍빛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취처럼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