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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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5회 작성일 23-10-27 11:17본문
걱정하지 말아요/ 홍수희
뜨거운 찻잔 앞에 놓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중
잘 차려진 식탁 앞에서
나누고 싶은 얼굴 떠오른다면
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중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위로하고 싶은 이름 물결친다면
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중
힘들고 지칠 때 오히려
더 힘든 그대 얼굴 떠오른다면
당신은 지금 잘 사랑하는 중
이래도 저래도 당신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
당신은 잘 살고 있는 중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에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위로의 마음은 아름답기만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맞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사람 있으면 얼굴 맑아지고
보고픈 사람 있으면 가슴 설레지는 걸 보면
사랑하는 마음 있으면
분명 행복한 사람이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발자국 남겨주신 시인님들 감사드립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오늘도 행복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