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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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날마다의 기다림
누가 여기 이곳
이 섬을 찾을까
오늘도 파도 소리
소라의 그 시간
노을에 젖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자연 속에서 떠오르는 그리움
지난 날이 무척 그리워지면서
고향으로 떠나가게 됩니다.
날마다의 기다림의 소라의 노을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바다을 안고 사시는 시인님
넓고 깊습니다
우리는 고향을 떠나 있어도 늘 고향과 함께 살지요
간강하셔 영원히 빛날 작품이 탄생하고 계십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가슴 답답한 날 바닷가로 달려가면
가슴 시원해지듯
외로운 섬이 버텨내는 건
파도의 위로가 있어서지 싶습니다
행복한 시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기다림은 희망 입니다 이원문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