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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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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9회 작성일 23-10-30 16:59

본문

   소라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날마다의 기다림


누가 여기 이곳


이 섬을 찾을까



오늘도 파도 소리


소라의 그 시간


노을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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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 속에서 떠오르는 그리움
지난 날이 무척 그리워지면서
고향으로 떠나가게 됩니다.
날마다의 기다림의 소라의 노을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을 안고 사시는 시인님
넓고 깊습니다
우리는 고향을 떠나 있어도 늘 고향과 함께 살지요
간강하셔 영원히 빛날 작품이 탄생하고 계십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답답한 날 바닷가로 달려가면
가슴 시원해지듯
외로운 섬이 버텨내는 건
파도의 위로가 있어서지 싶습니다
행복한 시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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