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의 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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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7회 작성일 23-11-02 06:03본문
억새의 필체
- 다서 신형식
손 흔들고 있는 것만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한발 늦게 눈물이 난다고
편지를 씁니다
이미 마음 비워버린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 다서 신형식
손 흔들고 있는 것만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한발 늦게 눈물이 난다고
편지를 씁니다
이미 마음 비워버린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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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오면
혹시나 하던 마음도
곱게 물들더니
어느새 가을이 깊어지니
아쉬운 별리의 손짓을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새의 필체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11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