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 밝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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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1회 작성일 23-11-10 06:40본문
사랑의 불 밝히니 / 정심 김덕성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고되고 힘들었던 나그네 길에서
가슴 울리는 진동소리 들으며
웃음으로 살아 온 인생길
가슴에 뜨거운 사랑으로
미래를 바라는 소망을 품고
사랑의 불 밝히니
인생여정에 행복이 오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가을의 아름다운 풍광도 잠들고
사랑의 불을 밝히니
인생의 고독이 떠나가고
추억의 그림자를 품으며
가슴의 무게로 사랑의 불 밝히니
맑은 영혼이 미소 짓고
갈바람에 휘날리는 허연 억새
사랑 꽃 피는 행복으로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견딜 만하고
아무리 삶이 외롭더라도
사랑의 빛 있으면 미소 번지지 싶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나고 나니 모든 것이 꿈이었나 봅니다
가슴에 남은 추억이었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론은 사랑이네요
사랑의 불 밝히니
인생여정에 행복이 오고
사랑하고 살아도 빠듯한 인생길
열심히 사랑할 일입니다
후회없이 사랑할 일입니다
저도 며칠 전
어머님을 기억 속으로 보내드리고
일상으로 복귀했는데
사랑
할 수 있을 때
하고 사는 게
현명한 사랑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