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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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가정의 평화
남편은 돌쇠가 되어
회장님 운전기사처럼
그리고
부인을 왕비처럼
딸에게는 공주처럼
부인은
남편을 대왕처럼
시 모를 대비처럼
시 모는
달달 한 꿀이나 먹고
돌부처가 되어야
가화만사성을 지킬 수 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참고 이해 해야 하는 가족이어야 하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강산이 변하더라도
집안이 화목해야
비로소 세상이 평화롭지 싶습니다
고운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문안드립니다.
세상이 떠들석해도
집안이 편안해야 온 식구의 마음도
편하고 하루의 일손이 잡힙니다.
11월이 가을인데도 영하의 겨울 날씨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각자 자기할일 충실이 하면 가화만사성 달성하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사랑주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생명이 있는 생명은 사랑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