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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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5회 작성일 23-11-17 04:50본문
붕어빵에게 묻는다
- 다서 신형식
얼마나 더 가슴 태워야 하기에
추억과 기억은 그렇게
소실점 근처에서 서성거리나요
이별의 순간도
뒤집고 뒤집다 보면
때깔 곱게 환생할 수 있을까요
쓰라린 기억들도
돌리고 돌리다 보면
뜨거운 장면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요
- 다서 신형식
얼마나 더 가슴 태워야 하기에
추억과 기억은 그렇게
소실점 근처에서 서성거리나요
이별의 순간도
뒤집고 뒤집다 보면
때깔 곱게 환생할 수 있을까요
쓰라린 기억들도
돌리고 돌리다 보면
뜨거운 장면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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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 속에 점차 깊어지는 만추의 정취
고통스럽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아련한 추억이 되듯
세월이 약이지 싶을 때 있습니다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것은 모두 소화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신형식 시인님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