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숭이 산(여행 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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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 산 (여행 후가4)
가도 가도 끝없는 국토
땅이 넓어 그런지 도시를 제외 하고는
높은 건물이 안 보인다.
이 나라에 묘목 수출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벌거숭이 산
산에 가서 보니 사산
오랜 역사 속에 흙은 흘러 내려가고
뼈만 남은 신기한 바위
그 바위가 세계 사람을 다
불러 모으는구나 싶은 신기한 바위
버스로 올라가서 대기한 찦 차를 타고
구불구불한 협곡
사방을 둘러보아도 나무 대신 귀 석 들이다.
감탄사가 여기저기 흘러나오고
가다가 버스가 머무는 곳
깊이는 4 5 메다 넘어 보이고
직경 200메다가 넘어 보이는 웅덩이
운석 떨어진 자리
운석은 누가 가져갔느냐고 물었더니
가이드도 모른 단다.
다니면서 물 구경 한 번 못했는데
거기엔 일 부 물이 고여 있었다.
국토 50%가 국유 지 농사를 못 짓게 한다 한다.
농산 물 과유불급을 잘 아는 정책
산에 나무가 왜 없느냐고 했더니
가이드 하는 말
가다 보면 나무만 있는 곳도 있단다.
언덕이 많은 나라
저 언덕에 흙이 흘러내리면
괴상한 귀석이 되겠구나 싶기도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세계 곳곳 우리가 모르는 자연 환경이 많은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삶
자연에 적응하며 살아가지 싶습니다
벌거숭이 산도 우거진 숲도
저마다 어우러지는 세상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접은 우리 나라 땅에서 살다가
광활한 대지를 보면 마음도 넓어지는데
그 넓은 땅 50%가 농사를 못짓는
땅이니 할 말이 없습니다.
오늘은 벌거승이 산에서 우리나라 땅이
참 좋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초겨울 날씨의 늦가을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