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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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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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973회
작성일 23-11-19 16:44
본문
만남
ㅡ 이 원 문 ㅡ
몇 년 그 후 만나는 사람들
처음 만나는 사람도
만났던 사람 만나는 사람도
모두가 새롭게 즐거운 자리
인연이란 이것이 인연인가 봅니다
몇 년 그 후 못 만난 사람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습은 그대로 있는지
보고 싶었던 여운의 자리
인연이란 이것이 인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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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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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모두 안부가 궁금합니다 시마을 행사에 참석 하셨지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집을 오래 비워 놓아서 내려 오고 말았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안녕 하시죠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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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즘 만남이
자주 이루어져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멀어지는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