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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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8회 작성일 23-11-22 12:11본문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화려했던 길가에 널려있는 은행잎
바람에 휘몰려 담 밑에 쌓여 너무 아쉽고
비록 화려하게 왔다가 이렇게 가지만
낙심치 말고 가는 낙엽이면 좋겠습니다.
고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건강하고 행복한 늦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심치말기를 당부하는 김덕성 시인님,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 겨울 징검다리에서 멋진 시
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만나면
가을이란 낭만과 함께 쓸쓸함이 묻어나지만
이 또한 새로운 날을 위한 시작일 뿐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순리에 따르는 자연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제 곧 추워지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이원문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날은 오겠고
가을 또한 다시 오겠고
11월 또한 다시 오겠거니 생각하면서
지나가는 가을을 마음에 담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