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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기 튀르키예 (관광 후기 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2회 작성일 23-11-25 04:32

본문

 열기구 타기 튀르키에 (여행 후기10)

 

쌀쌀한 날씨 새벽 세 시 기상

빵과 음료수든 봉투 하나씩 받아들고

호텔을 나섰다

관광버스로 세 시간을 넘게 달렸을까

해뜨기 전에 열기구를 타고

해 뜨는 것 보려고 가는 길

버스에서 내려 다른 차를 타고

한참 가니 여기저기서 풍선 같은 열기구에

불을 넣고 있었다.

공기 넣는 중이란다

열기구가 달고 다니는 바구니 같은 곳

사람이 삼 십여 명이 넘게 타고

하늘에 오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장관이다

사람이 타고 날아다니는

크고 작은 백여 개의 풍선이

온 하늘을 날아 아름다운 풍경

그 와중에 물 좋고 산 좋은 우리나라도

위정자들 싸우지 말고

세계인이 몰려올 굴뚝 없는 생산공장

관광 산업에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부질없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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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힘을 합해 국가이익을 추구해야하는데
서로 싸움만 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여행을 가서
몸이 안 좋아서 열기구를 타지 않았더니
지금도 뭐라 하는 사람 있습니다
어우러져 아름다운 강산
가을 마지막 주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기구 타기
무섭고 위험하더고 겁울 먹고 사얀하는
광관 객도 있는데 정말 장하십니다.
일정도 바쁘실텐데 가이드를 따라 다니기가
참 어려운데 새벽에 일어나셔서 열기구를
타셨다고 하시니 지정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시인님 따라서 관광 잘하고 갑니다.

갑짜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서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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