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타기 튀르키예 (관광 후기 10)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열기구 타기 튀르키예 (관광 후기 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0회 작성일 23-11-25 04:32

본문

 열기구 타기 튀르키에 (여행 후기10)

 

쌀쌀한 날씨 새벽 세 시 기상

빵과 음료수든 봉투 하나씩 받아들고

호텔을 나섰다

관광버스로 세 시간을 넘게 달렸을까

해뜨기 전에 열기구를 타고

해 뜨는 것 보려고 가는 길

버스에서 내려 다른 차를 타고

한참 가니 여기저기서 풍선 같은 열기구에

불을 넣고 있었다.

공기 넣는 중이란다

열기구가 달고 다니는 바구니 같은 곳

사람이 삼 십여 명이 넘게 타고

하늘에 오르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장관이다

사람이 타고 날아다니는

크고 작은 백여 개의 풍선이

온 하늘을 날아 아름다운 풍경

그 와중에 물 좋고 산 좋은 우리나라도

위정자들 싸우지 말고

세계인이 몰려올 굴뚝 없는 생산공장

관광 산업에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부질없는 생각을 했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힘을 합해 국가이익을 추구해야하는데
서로 싸움만 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여행을 가서
몸이 안 좋아서 열기구를 타지 않았더니
지금도 뭐라 하는 사람 있습니다
어우러져 아름다운 강산
가을 마지막 주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기구 타기
무섭고 위험하더고 겁울 먹고 사얀하는
광관 객도 있는데 정말 장하십니다.
일정도 바쁘실텐데 가이드를 따라 다니기가
참 어려운데 새벽에 일어나셔서 열기구를
타셨다고 하시니 지정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시인님 따라서 관광 잘하고 갑니다.

갑짜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서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기원합니다.

Total 831건 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1
꿈과 욕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2-27
780
까막눈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2-26
77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2-25
77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2-24
777
이게 봄이다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2-21
776
날더러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20
775
생뚱맞게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2-19
77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2-18
773
바램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2-17
772
비운 다는 것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2-07
771
삶이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2-06
770
아시안 컵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2-05
769
아 봄이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2-04
768
감사 합니다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2-03
767
함정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2-02
766
일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2-01
765
걱정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1-31
764
신변잡기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1-30
76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1-29
762
삶은 연극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1-27
76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1-25
760
숙제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1-24
759
산다는 것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1-23
758
생트집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1-22
757
피리가 운다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1-21
756
신이 준 선물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1-06
755
속도감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1-05
754
허기진 마음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1-04
75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1-02
75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2-31
751
과속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2-30
750
무위도식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2-27
749
폭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25
748
축 성탄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2-24
747
변화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2-23
746
한파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2-22
745
낙엽의 시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2-20
744
12월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2-19
743
보낸다는 것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2-17
74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2-16
741
그대 이름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2-15
74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2-13
739
질서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2-10
738
우리말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2-08
737
날더러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2-07
73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2-06
73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12-05
734
뭐하려고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2-04
733
시가 있어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2-03
732
벌써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