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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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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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조회 224회
작성일 23-11-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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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구나/鞍山백원기
소설 추위 엊그제더니
아니나 다를까
겨울 동장군이 왔네
얼굴도 손도 발도 시려
버스 오길 동동거린다
한 층씩 올라가는 겨울
겨울은 단번에 오지 않고
하나씩 올라서다가
세상이 벌벌 떨 때쯤
베풂의 햇볕 쫴주고
기다리던 봄날에게 건네면
기쁨에 축가를 부르고
미소 한 가닥 입가에 걸린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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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는 거러것이 없습니다
감기라도 업고 올라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을 입어야 하나 겨울옷을 입어야 하나
한참을 생각합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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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는 11월 가을이라지만
겨울날씨가 계속되니 겨울이라 해야겠습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셔서
편안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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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 늘 건강 챙기셰요 백원기 시인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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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촉촉하게 겨울을 재촉하듯
가을비가 내리고
다시 추위 찾아온다고 합니다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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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씩 올라가는 겨울...
그너머에 봄이 있음에 안도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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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희님의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 주간 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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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시인님,김덕성 시인님,하영순 시인님,안국훈 시인님,
새로운 한 주간 좋은 날만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