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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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6회 작성일 23-11-29 04:10본문
미인 노정혜
겨울은 봄을 준비하고 있다
생각이 없다면 행동이 없다
영원함은 없다
끝은 어딘지
가고 간다
산 넘고 바다를 지나
붉게 타 오르는 새벽
이 또한 노을 지는
어둠은 온다
그냥 지금 편하면
감사해야지
오늘 무사하길
하늘님 굽어 살펴 주소서
2023,11,29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은 겪어보지 않은 자는 모르지요
모르니 저마다 웃기도 합니다
부디 그 아픔이 치유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또한 지나가리라!에 생의 진리가 담겨있는 것 같아요.
아픈 일은 없고 행복만 있으면 좋으련만...;;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
추워집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서 주시는 대로
늘 감사하면서 보람 있게
살아가는 삶이 가장 중요하지 안나
그리 생각하면서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다녀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디인지 끝 없이 가는 길
그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계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같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별함은 아니도 좋습니다
그냥 그냥 마음이 편하면 행복일갓 같습니다
보통의 삶속에 행복이 있는것 같습니다
몰랐습니다
일상이 그냥 그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