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68회 작성일 23-11-30 11:30본문
경청/ 홍수희
사랑한다는 것은 잘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준다는 것입니다
잘 들어준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시간, 너 하나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세상 소음을 다 지우고
내게는 네 목소리만 들린다는 그것입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람 말을 들어 준다는 것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못 들어 줍니다 홍수희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을 들어주고 나눈다는 것은
곧 사랑이요 행복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니까 목소리만 들리게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11월 마지막 가을날 따뜻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12월을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람만 바라보고
그 사람 말 기꺼이 들어주고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게 행복하다면
바로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12월 맞이하여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기에 경청하게 되나 봅니다.
사랑이 없다면 딴전을 부리겠지요.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다녀가신 발자국이 따뜻합니다.
이제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해 곱게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