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는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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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66회 작성일 23-12-03 08:20본문
복수초는 피어난다
미인 노정혜
추워 추워 아이 추워
움츠릴 려
꽁꽁 언 얼음 뚫고
복수초는 피어난다
눈보라 휘날린다
까치가 아침인사
봄이 걸음마 시작했다고
겨울이 어미 돼
봄아기 잉태하고 있다
처마 밑 제비둥지
주인 기다린다
2023,12,3
미인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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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릴 려
꽁꽁 언 얼음 뚫고
복수초는 피어난다
눈보라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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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걸음마 시작했다고
겨울이 어미 돼
봄아기 잉태하고 있다
처마 밑 제비둥지
주인 기다린다
2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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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湖月님의 댓글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복수초
취위도 아랑곳었이 피지요
복수초 닮은 사람 그리운 세상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속에서 피어있는 복수초 대단하지요
그래서 더 아름다운지 모르죠 노정혜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식물도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나 봅니다
직장 양지쪽인데 영하 13도에서도 꽃이 피는 꽃이 있답니다
그래서 물어보고 찾아 보았더니 그 꽃이 별꽃이더라고요
대단한 꽃이고 식물이지요
복수초도 대단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