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환하게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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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환하게 환하게/ 홍수희
하고 싶은 말 다 묻어두고
질책하고 싶은 말 다 묻어두고
다만 한번 환하게 웃어주었더니
그만 다툼도 묵혀둔 오해도 미움도
눈 녹듯 미소 따라 녹아버렸네
용서가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이해가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사랑이 마냥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다만 한번 환하게 웃어주었더니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홍수희 시인님 세상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회가 너무 살벌해요 말 한마디도 어려운 세상입니다
우리 서민은 그렇게 살아 갑시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고
웃으로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다만 한번 환하게 웃어주었더니
오해도 미움도 사라지고
용서가 되면서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셔서
평안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웃음 한 번에 만사가 해결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일도 웃으며 하면 그리 힘들지 않고
웃으면 절로 복이 찾아오지 싶습니다
열기가 바람을 일으키고
바람이 비바람 몰고 오는 것처럼
오늘도 빙그레 웃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따스한 공감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웃으면 마음도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