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과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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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5회 작성일 23-12-05 05:42본문
미인 노정혜
강물은 흘러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월은 흘러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강물과 세월은 닮았다
지금은 흘러가면 다시
주어지지 않아
오늘이란 백지에
예쁜 그림을 그려 나간다
2023,12,5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가 흘러가는 강물을
하염없이 바라볼 때 있습니다
돌아보면 걸어온 길은 짧기만 한데
세월은 무정하게 흘러만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물 같은 흘러간 세월이라 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오지 않음으로써
더 소중하게 생각되는 것들이
되는가 봅니다
있을 때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가면 오지 않을 2023년도
소중히 써야할 것 같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물과 세월은
공동 분모가 되어 돌아 오니 않고
앞으로 앞으로 가기만 합니다.
그래서 더 귀한 듯 그 속에 가치있게
세월을 보네야 되는가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물도 돌아오지않고 세월도 돌아오지 않으니
보는것도 느끼는것도 쓸쓸한가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금도 흐르는 강물과 세월처럼
돌아오지 못 할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