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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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9회 작성일 23-12-07 11:36본문
사는 이야기/ 홍수희
어제를 살고 그제를 살고 그그제를 살고
오늘을 사는데도 삶은 내게 낯설기만 하네
늘 하는 일상도 서툴기만 해 실수의 반복이네
어쩌면 머나먼 별에서 투욱 내 몸 떨구어져
외로운 지구에서 향수병을 앓고 있는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란 연일 계속되고
반복이 되지만 하루하루
새롭게만들어 가야 하나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같은 어제 보내고
다시 또 어제 같은 오늘을 보내면서
날마다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봄처럼 포근해진 날씨처럼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 것 누구라도 별 다른 것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올해 갈무리 잘 하시고
희망 찬 새해를 맞으시길 기도 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세 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갑자기 계절이 거꾸로 가는 듯합니다.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네요...
평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