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다녀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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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2회 작성일 23-12-10 11:01본문
햇살이 다녀간 자리/ 홍수희
싸늘한 겨울 벤치,
햇살이 다녀간 자리가 동그랗게 눈부십니다
햇살이 다녀간 자리만 동그랗게 따스해요
내 마음에 당신이 다녀간 자리,
그 자리가 바로 그래요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은 모든 생명을 키워 주지요
좋은 시 잘 감하고 갑니다 홍수희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간 햇살도
다녀간 당신도
야녀간 그 자리는
동그랗게 눈부시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가 다녀간 자리
그래요
바로 그럴거예요
귀한 시향에 머물어븝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이 어둠이 있을지라도
님이 계신곳이면 햇볕입니다
그대곁에 잠들수 있음 평안입니다
지금 우리님 곁에 잠을 잡니다
연일 병원이 집이 됐습니다
내님 곁이라면 어디라도 편안합니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님이 방긋 웃으면
그냥 하루가 행복해지고
햇살이 비추면
마냥 기분이 동그랗게 좋아집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녀가신 고운 님들 감사합니다.
궂은 날씨지만 마음만은 평안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