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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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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7회 작성일 23-12-10 13:18

본문

질서
사람에게는
長幼有序(장유유서)가 있고
새들에게는
그들만의 질서가 있다
앞에서 길을 끄는
기러기가 지치면
뒤따르던 기러기가
교대 해준다고 한다.
사계절 한 치 오차 없는
成住壞空(성주괴공)의 질서가 있다
그런 질서 속에 살면서
난 지금
신호등 앞에 내가 건너야 할
신호를 기다린다.
이 또한 당연한 질서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살아가는데 징서가 없다면
세상은 무서운 형상이 오겠지요.
오늘 질서에 대해 감상 잘하고
마음에 담고 질서가 얼마나 귀한지
깨닫고 갑니다.
기온이 올라가 몸의 변화가 와
건강에 더 유념하시기고
평안하고 행복한 휴일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우주 만물이 법칙이 있어 그대로 유지 하고 있듯이
우리 사회 사람이 지켜야 할 규칙 법칙이 있기에 이 사회가 혼란이 없겠지요
더러는 지키지 아니하여 벌을 받고요
질서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서로의 편리함을 위해서라도 꼭 지켜야 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질서
생명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질서가 무너지면 아수라장이 됩니다
타인을 인정해야 평안이 옵니다
우리 정치 제살났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가지런한 질서가 있는 우리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한 질서를
부끄러움 없이 깨뜨리는 자들을 보면
공연히 부아가 치밀게 됩니다
오늘은 겨울비 소식 있지만
마음 편안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은 날씨가 질서를 지키지 않는 것 같아요.
겨울인데 자꾸만 봄옷을 입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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