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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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7회 작성일 23-12-10 15:27본문
며느리
ㅡ 이 원 문 ㅡ
아가야
내 아이 잘 키워 주었으니
잘들 살으려무나
이것이
너희의 만남이고
그 소중한 인연이란다
너 역시
너의 집 귀여운 딸
그 예쁜 귀여운 딸로 잘 자라 주었겠지
이제는
너희들의 세상
안 가르쳐 주어도 잘 알겠지만
세상은
이 세상은 너희들 마음 같지 않고
바라본 길 그 길도 바뀔 수가 있단다
잘 살어
아가야 잘 살어다오
너희들의 그 소중한 인연 꼭 꽃 피워 주기 바란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느리는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모르는 집에 시집을 가 환경도 다르는
시집에서 살아야하는 며느리
오늘 며느리에 대한 교훈을 듣는 듯 싶네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라도 서로 존중하고 사랑 한다면 갈등은 없을 것을
왜 갈등을 하면 살려고 하는지 며느리 사람 시아버지라 하지요
많이 사랑해 주셔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칭찬은 가정에 출발합니다
칭찬에 인색한 우리민족
칭찬을 학교수업에 넣어야 합니다
칭찬은 자신이 제일 행복합니다
우리는 시마을 가족
모습은 모릅니다
마음은 언제나 함께합니다
우리모두 멋쟁이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교감한다는 게 참으로 어렵지 싶습니다
하지만 진심을 다하면
통하는 게 있는 게 관계라고 믿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