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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찻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31회 작성일 23-12-13 12:28

본문

전철 찻집/鞍山백원기

 

추운 겨울 찻집이 생각나면

나는 전철을 타지요

따뜻하기도 하고 사람도 많아

앞이나 옆에서 떠들면

내 아는 사람과 함께

마주 앉거나 옆에 앉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 같다오

 

추운 겨울 찻집 생각이 나면

돈도 들지 않고 오래 앉을 수 있는

전철 찻집으로 달려가

보고 듣다 졸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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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찻집입니다.
오래 있어도 주인의 눈치를
보지 않도 되는 많은 사랑과 얼굴을
맛대고 미소를 주고받으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찻집
무전여행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쩌다 전철을 타면 그리 사람들이 많은지요
사람 구경하니 좋기는 한데 큰 걱정거리가 앞을 가립니다
10명이면 3명 정도가 외국 사람인데 다시 한 번 생각 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서울 올라가서
지하철을 타다 보니
모두들 휴대전화를 보고 있고
남들에겐 괘의치 않고 사는 것 같았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도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다 민족국가입니다
아기를 많이 낳아야 하는데
직장도 쉽지 아니하고 집 값은 너무 비쌉니다 창년의 꿈을 키워 주야 합니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찻잔인듯 휴대전화만 보고있지요.
노정혜시인님, 다민족 국가로 가고있나봅니다.
오늘도 좋은 목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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