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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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5회 작성일 23-12-14 16:21본문
부엉이의 밤
ㅡ 이 원 문 ㅡ
눈 내린 초가의 밤
초가의 하얀 밤
울 뒤 부엉이
밤새워 울어 대고
새근 새근 우리 아가
꿈 나라 찾아간다
초가의 하얀 밤
눈 내린 초가의 밤
엄마의 옛날이야기
더 듣고 싶어라
화롯가의 우리들
못 다 듣고 잠들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부터 내리는 겨울비는
내일까지 내리다가
눈이 내리고 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부엉이 소리도 들리려나...
즐거운 함께 하는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어머니는 자장가 대신 이야기를 해 주었지요
이원문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부터 내리는
겨울비가 우울하게 젖어드는
아침을 열었습니다.
부엉이의 밤에서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를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두운 밤, 부엉이 울음소리에 아기가 잠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