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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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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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회
작성일 23-12-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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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홍수희
하얗게 웃어봐요
그리곤 하얗게 발음해 봐요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님 오시면
서운했던 마음 섭섭했던 마음
미웠던 마음 모난 마음
그분께 다 드려요
아기 예수님
우리 죄를 대속하러 오셨으니
어두운 마음 우울한 마음
그분께 다 드려요
깜깜한 밤 눈부시게 밝아오네요
우리 함께 환하게 웃고 있으면
우리 가벼워진 마음으로
하얗게 웃어봐요
그리곤 하얗게 손을 흔들어봐요
메리 크리스마스 당신께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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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시인님 시가 제 기도 하고 어쩜 이렇게 같을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에 쉬어갑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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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웃어보고
하얗게 손 흔들어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함께 해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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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웃으며
하얀 마음으로
서운했던 마음 섭섭했던 마음
미웠던 마음 모난 마음
예수께 다 드리고 기도하면서 갑니다.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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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모두 아기예수님의
축복이 임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모두 사랑받고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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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찾아온 한파와 함박눈
즐거운 성탄을 축하하려는 거나 봅니다
남은 연말을 맞이하여
축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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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고운 님들 모두 행복한 성탄절 되시고 축복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
